본문 바로가기

Life

(107)
고대산 등산 친구의 부탁으로 등산을 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올라가보는 산이라서 중간에 포기하면 어쩌지 참 걱정많이 했습니다. 참고로 전 대학생입니다.(왜 산하면 나이들어보이지...) 그리고 고대산은 경기 북부에 위치한 산이고 해발 800M정도라고 알고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아주 가깝기 때문에 고대산을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여거너 제국셋, 슈나이더셋, 웨딩셋 그리고 <시크릿>책 예전에 이라는 책을 읽고 갖고 싶은 아바타 목록을 만들어서 포스트를 쓴적이 있습니다. 아직 목록에 있는 아바타들을 다 구한건 아니지만 책 내용을 실천했더니 어느새 아바타 3개를 구했네요. 책 내용은 대략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 진다는 내용을 입니다. 좋은 생각이던 않좋은 생각이던 어느 순간 자신이 생각했던 것이 현실에 나타난다는 건데 평소에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전 의 내용대로 "아직 아바타를 모으는 것이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닌 진행중이고 언젠가는 제가 정리했던 아바타 목록에 있는 아바타를 모두 모으겠습니다." 라고 적겠습니다. 위 내용대로 가까운 미래이던 먼 미래이던 언젠가는 여기에 썼던 내용대로 이루어져있겠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이 책을 읽고 미래를 ..
IM-S130에서 MS500W으로 휴대폰 교체했습니다. 스카이 IM-S130에서 모토로라 MS500W로 교체했습니다. MS500W가 나온 사진은 스카이 IM-S130으로 찍은 사진이구요. 스카이 IM-S130이 나온 사진은 모토로라 MS500W로 찍은 사진입니다. 비교적 신형인 MS500W보다 구형 IM-S130이 화질은 조금 더 좋네요.
비 온 뒤 풍경 제가 사는 지역에 호우 주의보가 내렸습니다. 다음날 시간제 일하는 곳 뒷마당에서 산을 봤을때 풍경입니다.
뒷마당 풍경 방학이라 맨날 집에 있는데 뒷마당가보는건 오늘이 처음이네요.
네셔널지오그래픽 슈퍼카 스페셜 람보르기니
시집 <인디언식으로 사랑하기> - 하상만 시집 외 1편 하상만 유홍준 시집을 읽으며 전철에 앉아 종로 가는 길 고개를 들었더니 앞에 서 있는 남자가 시집을 들고 있다 도종환의 접시꽃 당신을 읽고 있다 소설과 소설이 만나긴 쉬워도 잡지와 잡지가, 신문과 신문이 만나긴 쉬워도 시집과 시집이 만나긴 어려운 것인데 처음이다 이거 반가워해야 하나 인사라도 해야 하나 남자의 시 읽기를 방해하면 되나 안 되나 고민하다가 에이, 소설과 소설이 만난다고 잡지와 잡지가, 신문과 신문이 만난다고 인사하는 법 있나 그냥 모른 채 하고 다시 유홍준의 시집을 그는 도종환의 시집을 읽으며 어디론가 가고 있는데 깍두기 머리에 까만 얼굴 그에게 시는 어떻게 왔을까 참 묘하고 반갑다 오, 하느님 노년의 남녀가 전철에 붙어 앉아 있다 여자의 손이 남자의 허벅지에 올라가 있다 그..
컵라면에 계란 탁! 라면을 먹을때 계란을 넣어서 먹는데 라면 끓이기는 귀찮아서 컵라면에 계란을 넣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