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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이벤트로 당첨된 만원짜리 문화상품권으로 구입할 책이 없나 둘러보던중 상위권에 랭크된 이 책을 발견했다. 아직 대학교 2학년이지만 부쩍 늘어난 인생고민으로 학교 생활이 많이 힘들었던 학기였는데 책을 읽으면서 내가 하고 있는 고민들이 나만 하고 있는게 아니구나라는 걸 알고 위안이 되었다. 아프니까청춘이다(교보문고개점30주년)인생앞에홀로선젊은그대에게 카테고리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지은이 김난도 (쌤앤파커스, 2011년) 상세보기 내 인생시계는 아침 6시 인간의 수명 80년을 24시간이라 하고 계산하면 20년을 살아온 내 인생시계는 아침 6시 밖에 안되었다. 내가 평소 일어나는 시간을 생각해볼때 일어나지도 않은 시간이었다. 결국 지금까지 시작도 하지 않은 시간에 좌절을 하고 있었던 것이 었다. 지금이 자..
<나쁜 사마리아인들> 완독! 책을 한권 한권 읽어서 완독해 나갈때 마다 온라인 게임에서 경험치가 쌓여가는 기분이 들어서 계속해서 다른 책을 읽어나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어차피 읽을 책이고 돈주고 구입한 책이니까 억지로 읽기보다는 정말 내가 재미있어서 읽고싶은 책을 찾게되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알게된 책인데 분류가 경제학에 있어서 읽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소설 제외하고이후로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었습니다. 방학때 구입해서 놀꺼 다놀고 게임하느라 미루고 미루다가 조금씩 읽다가 해서 다 읽는데 한 달 정도 걸렸는데 제 친구도 읽고 있어서 물어봤는데 저희 학교 경영학과에서는 이 책을 읽고 독후감 쓰는 과제가 있었더라고요. 전 경영학과가 아니라서 그냥 생각없이 읽었는데 경영학과에서 과제로 나올 정도로 경제/경영 부분에..
<이과계 사람들>을 읽었습니다. 예전에 블로그 리뷰에서 이란 책을 소개하는 글을 본 적이 있고 고등학교때 자연계열을 선택했기 때문에 내용이 궁금해서 구입했습니다. 아직 제 전공 직업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지만 이과 나온거에 대해서 엄청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 책에 작가도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이과 나오신 분들은 내가 정말 이런지 아닌지 생각해보면서 읽으시면 재미있더라고요. 근데 다 맞는건 아니더라고요. 완독했습니다!!!
여거너 제국셋, 슈나이더셋, 웨딩셋 그리고 <시크릿>책 예전에 이라는 책을 읽고 갖고 싶은 아바타 목록을 만들어서 포스트를 쓴적이 있습니다. 아직 목록에 있는 아바타들을 다 구한건 아니지만 책 내용을 실천했더니 어느새 아바타 3개를 구했네요. 책 내용은 대략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 진다는 내용을 입니다. 좋은 생각이던 않좋은 생각이던 어느 순간 자신이 생각했던 것이 현실에 나타난다는 건데 평소에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전 의 내용대로 "아직 아바타를 모으는 것이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닌 진행중이고 언젠가는 제가 정리했던 아바타 목록에 있는 아바타를 모두 모으겠습니다." 라고 적겠습니다. 위 내용대로 가까운 미래이던 먼 미래이던 언젠가는 여기에 썼던 내용대로 이루어져있겠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이 책을 읽고 미래를 ..
밴드 오브 브라더스 그리고 유대인 교수님의 추천으로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보게되었습니다. 10부작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2일만에 다 봐버렸습니다. 9화에서 전쟁이 끝날때쯤 미군들이 수용소를 발견합니다. 여기서 얼마전에 읽었던 의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거기서는 쥐로 그려져서 잘 몰랐는데 드라마로 보니 너무 끔찍했습니다. 이 글 보시고 유대인들이 당했던 수용소 일을 더 자세히 아시고 싶다면 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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