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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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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새해 첫날 득템 지금 이글을 읽고 있을때는 어제 득한게 되네요. 정확히 2011년 1월 1일 득했습니다. 가브리엘이 파는 항아리 두개를 사서 항아리를 열었는데 "유물 : 성스러운 케레스의 티타늄 아머"가 나왔습니다. 원래는 하급이였는데 이벤트로 받은 칼레이도 박스가 한개 있길래 사용했는데 바로 최상급이 뜨네요. 항아리 열면서 했던 생각이 이런 나오지도 않는 항아리 열거면 다음부터는 그냥 팔아야지 생각하면서 열었는데 제 생각에 대답이라도 하듯이 바로 유물이 나와주었습니다. 던파 인생 첫 유물 득이 었습니다. 아마 올해 대박나려고 하나봅니다. 이글 읽으시는 분들도 대박나세요.
던파 12강 플래보크 구입 연이은 고강 실패로 만렙찍는걸 포기했던 여레인저였는데 다시 돈모아서 이번에는 사버렸습니다. 정말 강화는 망함의 지름길인 것 같네요. 차라리 강화보다 그냥 사세요.
던파 악마의 유혹 2등 당첨! 오늘 던파에 접속하니 편지로 1000만 골드가 도착해 있더군요. 알아보니 악마의 유혹 2등 당첨이네요. 예전에 4등도 당첨되어서 블로그에 글 썼는데 2등이 당첨될 줄이야 1등 당첨되신 분 기분이 어떨까요. 또 그 돈으로 뭘 할까요. 아마도 아바타겠죠. 앞으로 무한의 제단 열심히 돌아야 될 것 같습니다. 관련글 : 2010/01/27 - [게임] - 던파 악마의 유혹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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