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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오브 브라더스 그리고 유대인 교수님의 추천으로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보게되었습니다. 10부작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2일만에 다 봐버렸습니다. 9화에서 전쟁이 끝날때쯤 미군들이 수용소를 발견합니다. 여기서 얼마전에 읽었던 의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거기서는 쥐로 그려져서 잘 몰랐는데 드라마로 보니 너무 끔찍했습니다. 이 글 보시고 유대인들이 당했던 수용소 일을 더 자세히 아시고 싶다면 를 읽어보세요.
쥐 1,2 - 아트 슈피겔만 이 책을 어디서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알게된건 2~3년 이상된 것 같은데 읽어봐야지 읽어봐야지 하다가 결국에는 안읽다가 대학생이 되어서야 읽게 되네요. 이 책을 고른건 만화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책 표지를 보고 읽지 않아도 대충 독일 나치 유태인 정도로 내용을 읽지 안아도 대충 내용이 짐작이 가지않습니까? 아마도 글로 되어있다면 전 아마도 읽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도 아무리 만화라도 주제가 역사적인 내용이다 보니 재미없을 줄 알았고 그래서 책을 살 기회가 있었지만 이 책을 사지 않고 다른 책을 샀었는데 생각밖으로 작가가 있는 현실과 작가 아버지가 겪었던 과거를 오가며 이야기가 지루하지 않게 흘러가면서 몰입도가 상당한 책입니다. 제가 이 책을 왜 더 일찍 읽지 안았을까 하는 후회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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