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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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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오브 브라더스 후속작 퍼시픽(The Pacific)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는 독일과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가 나오고 후속인 퍼시픽에서는 일본과 전쟁을 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죽어가는 일본군중에는 조선에서 강제 징용당한 조선인들도 상당수 있겠죠? 밴드 오브 브라더스, 퍼시픽을 보면서 정말 전쟁일어나면 안되겠다는 생각뿐입니다. 누가 전쟁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했는데 혼자 싸우라고 하세요. 누구 때문에 전쟁을 하게 생겼는데... 아무튼 전쟁의 참혹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드라마 장면중에 옆에 포탄이 터지는데 막 뛰어가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학교에서 교수님과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말도 안된답니다. 실제는 살상반경이 훨신 넓다고 합니다. 맨 밑에 캡쳐 화면 보시면 포탄이 떨어졌는데 달리는거 보이시죠. 현실에서는 다 죽었습니..
밴드 오브 브라더스 그리고 유대인 교수님의 추천으로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보게되었습니다. 10부작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2일만에 다 봐버렸습니다. 9화에서 전쟁이 끝날때쯤 미군들이 수용소를 발견합니다. 여기서 얼마전에 읽었던 의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거기서는 쥐로 그려져서 잘 몰랐는데 드라마로 보니 너무 끔찍했습니다. 이 글 보시고 유대인들이 당했던 수용소 일을 더 자세히 아시고 싶다면 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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