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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 세븐일레븐
제품명 : 11찬 도시락
가격 : 4,500원
혜리....
정확히 11가지 반찬이네요.
밥도 그냥 쌀밥이 아니라 조가 섞인 밥 입니다.
멸치, 오이지, 감자볶음, 오징어 입니다.
오징어 반찬으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비아니(?), 마요새우 입니다.
포장지 하단에 마요새우는 전자레인지에 데우지 말라고 했는데 못보고 데웠습니다;;;
미요새우는 처음에는 무슨 튀김인지 몰랐는데 먹어보니 새우가 들어 있었습니다.
마요네즈와 아몬드 조합이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양이 적다는거....
저기 거대한 튀김이 돈까스인줄 알았는데 먹고보니 치킨이었습니다.
끝
평가 : 밥량이 적어보여서 걱정했는데 반찬량이 많다보니 충분했다. 포장지에 설명서 부분 꼭 잘 읽어보시고 전자렌지에 데우세요. 마요새우 데우지 말라는데 데운게 걸리네요.
확실히 4,500원의 제품이다 보니 비교적 저렴한 제품에 비해 세부적인 부분에서 차이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물론 혜리찡을 모델로 쓰는 바람에 조금 더 비싼 것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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