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에 파이어폭스4 정식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파이어폭스4의 그래픽가속기능을 통해서 전 버전보다 속도가 6배 빨라졌고 익스플로러9보다 3배나 빠르다고 하고 다운로드 횟수도 출시 하루만에 익스플로러9의 다운로드 횟수보다 3배나 많은 횟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유저들이 파이어폭스4에 대해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다는 말이겠죠.
이제부터 파이어폭스4와 익스플로러9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일단 전 주로 윈도우7/IE9를 주로 사용합니다. ActiveX 때문에 어쩔 수 없네요.
익스플로러9로 블로그를 본 화면
파이어폭스4로 블로그를 본 화면
요즘 추세가 속도는 빠르게 디자인은 심플하고 최대한 화면을 크게 쓸 수 있게한 디자인이 유행인 것 같습니다.
파이어폭스4는 익스플로러9와 달리 검색창을 살렸습니다. 그리고 익스플로러9에서는 메뉴를 보려면 Alt를 눌러야하고 모르는 사람들은 메뉴를 찾아 헤매게 되죠. 파이어폭스4는 좌측에 클릭으로 메뉴를 열 수 있게 만들어 놨네요.
메뉴의 모습
북마크 메뉴
익스플로러9와 파이어폭스4를 객관적으로 비교하기 위해서 브라우저 벤치마크를 해봤습니다. http://clients.futuremark.com/peacekeeper/run.action
벤치마크 항목
1. Rendering
2. Social Networking
3. Complex graphics
4. Data
5. DOM operations
6. Text parsing
결과는 파이어폭스보다 익스플로러9가 더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사이트 방문시 지연되는 시간을 측정하는 사이트에서 지연시간을 측정해봤는데 파이어폭스4의 올킬이었습니다. http://webwait.com/
테스트 사이트
1. 제 블로그
2. 네이버
3. 다음
4. 네이트
한 사이트당 5번의 사이트 접속시 지연된 시간의 평균입니다.
▲ 익스플로러9
▲ 파이어폭스4
